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시장은 확대되고 있지만, 오프라인 시장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백화점, 마트 등은 물론이고 레스토랑도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필립스의 스마트 조명 휴를 활용해 매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JAY&JASON의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

2020년 최고의 화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JTBC 인기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나왔던 대사입니다. 극 중 여주인공 조이서(김다미 님)는 이태원에 위치한 ‘단밤포차’의 매출이 부진한 이유로 조명 문제를 언급하며, 박새로이(박서준 님)에게 조명부터 바꿀 것을 제안합니다. 이후 포차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밝았던 조명은 감성적이고 은은한 조명으로 바뀌고, 단밤포차는 이태원의 인기 포차로 자리잡게 됩니다.

단순히 드라마에 나오는 에피소드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조명은 매장의 분위기를 좌우하고, 매출과 직결되기도 합니다. 한남동의 중식포차 ‘왕용’ 역시 독특하고 감성적이며 스마트한 조명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필립스의 스마트 조명 휴를 통해 한남동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왕용의 성공스토리를 소개합니다.

한남오거리에서 한남역 방향으로 걷다 보면 홍콩의 뒷골목에나 있을 법한 술집이 하나 나타납니다. 한자로 적힌 빨간색 간판이 인상적인 술집. 바로 한남동 중식포차 왕용입니다. 올해 초 오픈한 왕용은 ‘저세상 힙을 추구하는 중식포차’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강렬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곳입니다. 붉은 간판이 주변을 물들이고 있으며, 실내 조명 역시 실시간으로 변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실제로 왕용에 대해 언급된 SNS를 살펴봐도 조명 이야기가 제일 많습니다.

소비자들이 이렇게 왕용의 조명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이곳에 필립스의 스마트 LED 조명 휴(Hue)가 설치된 덕분입니다. 필립스 휴는 전등이나 스탠드에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하고 똑똑한 전구입니다. 그저 그런 평범한 전구가 아니라 어플을 이용해 전등을 켜고 끌 수 있으며, 색온도 조절과 밝기 등도 사용자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전구입니다. 특히 1,600만 가지의 색상으로 변경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혹은 공간에 필요한 색상으로 마음껏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명을 통해 마음대로 색을 변경할 수 있으면 매장 인테리어에 무궁무진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령,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붉은색으로, 해질녘에는 노을과 같은 감성적인 조명으로,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느낌의 푸른색으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따로 인테리어 비용을 들이지 않고 조명으로 언제나 새로운 공간으로 매장을 꾸밀 수 있으면, 방문하는 고객들도 늘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휴 조명을 사용해 화려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실시간으로 조명에 변화를 줘 고객들에게 지루함 없는 공간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특히 휴의 루틴 기능을 활용하면,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조명 형태를 저장해 시간이나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조명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명 컬러를 바꾸기 위해 설정을 바꾸거나 시간을 들여야 할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매장에서 음악을 틀거나 영상을 상영하는 경우도 많죠? 이럴 때 필립스 휴 싱크(hue Sync)를 활용하면 엔터테인먼트 몰입형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필립스 휴 싱크는 PC의 화면이나 음악 콘텐츠를 캡처하여 휴 조명과 실시간으로 연동해주는 역할을 하는 PC 앱으로 영화 화면에 따라, 음악에 따라 휴 조명이 자동으로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이를 활용하면, 매장에서 음악과 영화가 나올 때, 그 분위기에 맞게 조명이 바뀌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판타스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굳이 매장에 가지 않아도, 매장 영업을 하지 않는 날도, 간편하게 조명을 설정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소비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조명을 늘 실시간으로 그리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조명을 통한 홍보 효과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화려한 LED 조명을 사용하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LED 조명은 저전력, 고효율의 조명 기기로 기존 백열전구와 비교했을 때 소비전력이 10~15%에 불과합니다. 광효율(빛이 소비되는 전기량에 비례한 빛의 밝기 정도)을 따졌을 때도 백열등이나 형광등에 비해 60~70%가량 높습니다. 그래서 백열등을 사용할 때보다 전기요금의 20%~50%, 많게는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휴의 경우 소비전력은 9W, 수명은 15,000시간에 달해 전기 소모량이 적고 전구 교체 기간도 매우 길어 매장에서도 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뮤직 라운드바 ‘제이앤제이슨(JAY&JASON)’, 이벤트 헌팅포차 ‘포차끝판왕’ 등의 매장에서도 필립스 휴를 인테리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필립스의 스마트 조명 휴(hue)와 함께라면 할 수 있는 공간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합니다. 공간을 완전히 스마트하게 새로 탈바꿈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미적인 감각까지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조명으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극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명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필립스의 ‘빛’나는 조명 아이디어로 소비자를 유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