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이 없어도 식물이 자랄 수 있을까요? 빛이 하나도 없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실내조명만으로 식물을 키우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태양광 없이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면 웃자람을 비롯해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럴 때 식물등을 쓰면 문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식물의 광합성은 415nm~470nm(Blue Spectrum) 및 640nm~670nm(Red Spectrum) 범위에서 빛을 흡수합니다. 시그니파이의 가정용 LED 식물등은 식물에 도움이 되는 스펙트럼의 파장을 내보내서 햇빛 노출에 부족한 식물에 도움을 줍니다. 자연 환경에 가장 가까운 최적의 빛을 제공하여 태양빛에서 키운 식물과 흡사한 효과를 내는 거죠. 덕분에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이나 밤중에도 식물의 성장이 촉진되며, 식물의 상태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그래서 식물등은 식물을 위한 또 하나의 ‘태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가정용 식물등의 색상은 꽤 다양합니다. 강렬한 적색부터, 분홍, 보라, 청색 등 대체로 강한 색을 발산하는 식물등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컬러를 이유로 식물등 구입을 주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색상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적색이나 보라색의 식물등을 켜 놓으면 그 주변까지 색이 번져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이것이 바로 시그니파이에서 백색광 식물등을 개발한 이유입니다.

시그니파이의 LED 식물등 자연스러운 백색광을 표현하고 있어 가정, 사무실 등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효과도 뛰어나서 50D 확산형 빔 각도는 식물에 필요한 아름답고 활기찬 모든 파장을 골고루 비춰줍니다. 또한, 일반적인 E26 소켓을 사용하고 있어 스탠드를 구매할 때도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소비자들 역시 시그니파이 LED 식물조명의 부담스럽지 않은 색상과 편리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시그니파이 식물등의 효과는 농업 현장에서 더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시그니파이는 오래전부터 도시화된 사회에서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할 방법을 고민해왔는데요. 시티 파밍(City Farming)을 통해 실내에서 먹거리를 키울 수 있게 고안했습니다.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비결은 LED 식물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세계 곳곳의 농업 현장에서는 시그니파이의 LED 식물등을 활용해 자연광을 이용할 때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며, 사용자들 역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그니파이의 식물등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그니파이에서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 세운 대규모 연구센터 그로우와이즈 센터(GrowWise Center)를 중심으로 LED 식물등을 활용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그니파이의 가정용 LED 식물등의 뛰어난 성능은 이러한 오랜 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가정용 식물등이 존재하지만, 시그니파이의 가정용 식물등은 전문 기술자들의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 속에 개발되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식물이 광합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햇빛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해가 들어오지 않는 사무실이나, 일조량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시그니파이의 가정용 식물등 있으면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기 정화, 정신 건강, 행복과 안정감!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반려식물을 위해 식물용 LED 전등을 하나 구입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