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전미소매업협회(NRF)와 공동으로 발간한 소비자 동향연구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그중에서도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고려한 가치지향적 소비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친화적인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조명이 바로 LED 조명입니다. 왜 환경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은 LED 조명을 구입할까요?
“신념(belief)이 지갑을 열고 있다.”
LED 조명 선택,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실천
2010년 초부터 국내에서는 LED 조명 교체 바람이 불었습니다. 정부에서는 각 기관의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각 가정에서도 ‘1가구 1등 LED 조명 교체’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곳곳에서 LED 조명 교체붐이 일었던 것은 LED 조명이 자연친화적인 조명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나, 환경오염 최소
10년 전까지만 해도 형광등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조명의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형광등과 백열등은 환경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형광등 속에는 유해 중금속인 수은이 40W 직관형 형광등 기준 평균 25mg정도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쓰레기로 버려질 경우 수질과 토양, 대기로 수은이 흘러들어가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합니다. 특히 폐형광등은 분리수거 비율은 현저히 낮아 환경파괴는 물론이고 인체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LED 조명 교체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LED 조명은 다른 조명기구에서 나오는 수은이나 납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환경에 최소한의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형광등은 2년가량 사용하지만, LED 조명은 10년가량 사용할 수 있어 폐기물의 양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둘, 높은 에너지 효율
전문가들은 하나의 백열등을 LED로 교체하면 연간 한 그루의 가로수를 심는 것과 같은 30kg가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일반 조명보다 LED 조명이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LED 조명은 기존 백열등과 동일한 아름다운 백색광을 내면서도 최대 80% 적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그래서 형광등이 설치된 기존 아파트를 LED 조명으로 교체할 시, 100만 세대 기준 연간 23억 3,000만 kW의 전력 소모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원자력 발전소 한 곳과 맞먹는 엄청난 전력량입니다.
셋, 비용 절감
LED 조명의 장점을 잘 알지만, 교체를 망설이는 이유! 아마도 높은 설치비용과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LED 조명이 비싸다는 것은 편견에 불과합니다. LED 조명은 한번 설치하면, 하루에 10시간씩 쓴다고 가정해도 10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비전력이 낮아 매달 부담해야 하는 전기요금도 저렴하고, 오래 쓰면 쓸수록 비용 절감 효과가 큽니다. 그래서 초기 구입 비용이 다소 높을 수 있지만, 장시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전체 전기 요금 등을 종합해 비교하면 LED 조명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LED 조명에도 명품이 있습니다!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LED 조명으로 교체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집니다. 시그니파이의 필립스 LED 조명은 특히 그 효율성이 매우 우수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1) 긴 수명
필립스 LED 조명의 최대 수명은 20,000시간으로, 백열등 20개와 맞먹습니다. 한 번 설치를 하면 10~15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교체하는 전구의 수가 줄어듭니다. 결과적으로 폐전구의 수가 크게 줄어 들어 환경에 이롭습니다
2) 에너지 절약형 LED 조명
필립스 LED 조명을 구입하면 비용 절감 효과를 즉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형광등 방등의 소요전력은 766W인 반면, 필립스 LED 시스템 방등은 370W로 형광등 대비 54%의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소요전력에 대한 총 전기요금을 따지면, 형광등 방등은 연간 50만 원 상당이지만, 필립스 LED 시스템 방등은 연간 24만 원 정도로 무려 26만 원가량 차이가 납니다. 초반 설치비가 들더라도 3~5년 정도 LED 조명을 사용하면, 전기세 절감 효과로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3) 적은 전력으로 더 밝은 빛 연출
3D 프린팅 기술로 지속가능한 조명 생산
이 밖에도 시그니파이는 친환경적인 조명 생산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그냥 쓰고 버리는 조명이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조명을 생산하고 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카보네이트(열가소성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매우 유연하고 친환경적인 조명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플라스틱과 3D 프린팅을 통해 생산된 조명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D 프린팅으로 제작되는 조명은 LED 광원을 사용해 탄소 발자국을 최대 47%가량 낮출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재활용 한 덕분에 무게도 대폭 줄어 운송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도 35%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시그니파이는 전 세계의 모든 사업장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했으며, 100% 재생 가능한 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다들 공감하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번거로운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매일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필립스의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환경을 위한 가장 쉽고 간편한 실천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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